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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홍만이 국내 격투기 시장으로 다시 복귀하여

승전보를 전했습니다. 전성기 시절 하드웨어를

상당부분 복구하는 등 그동안의 불명예를 지우겠다라는

각오가 남달랐는데요



2015년 로드fc최홍만의 파이트머니는 2경기 기준 약 1억5천만원 이었습니다.

정말 억 소리가 나는군요


한창 전성기를 달리는 2007년에는 효도르와 비슷할 정도의

50~70만 달라를 받았다고 하니...정말 말 다했죠


특유의 스타성과 압도적인 파워, 체격으로

대중의 이슈를 끌고 다니는 최홍만



비록 화끈한 ko가 아닌 판정승이었지만

본인의 인터뷰대로 2%만 보안하면

전성기 기량에 다시금 도달할거 같은 모습이

느껴져서 참 팬으로써 뿌듯하네여




올해나이 38살 220cm의 거구 최홍만...

벌써 40대가 가까워졌군요...

나이는 이길 수 없지만, 그의 파이트 본능이 참 멋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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